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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신경염(Vestibular neuritis) 대상자 간호 본문

성인 간호학/이비인후과

전정신경염(Vestibular neuritis) 대상자 간호

널스 2022. 9.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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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정신경염이란?
귀속의 평형기관에 분포하는 전정신경(Vestibular)에 염증이 생기면서 돌발적이고 지속적인 어지럼증, 구토, 구역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 전정신경염의 특징
감기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 됩니다.
② 전정신경염은 심한 어지럼증의 양상이 1일∼수 일 이상 지속 됩니다.
③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나며 정상 쪽을 향하는 안진(눈떨림)이 발생 합니다.
④ 귀의 충만감이나 귀울림, 청력장애는 거의 없습니다.


3. 간호


(1) 안전사고 예방간호
어지럼으로 인한 낙상 등 발생하지 않도록 상해 예방간호를 시행 합니다.
① 상해예방 매트 등을 바닥에 적용하여 상해를 최소화 합니다.
② 어지럼 발생 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며 손잡이 등을 잡도록합니다.
③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미끄럽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합니다.


(2) 악물중재
구토와 어지럼으로 괴로워하므로 증상을 사정하여 의사 처방에 의한 약물 중재를 시행합니다.


(3) 전정재활
2∼5일간의 급성기가 끝나면 안정보다는 적극적인 전정재활 치료를 하도록 격려 합니다.

 

※전정재활이란?
악화된 전정기능을 뇌에서 적응하는 과정을 촉진시켜 증세를 빨리 없애고 평형능력을 증대시켜 일상생활에서 활동을 극대화하는 치료법입니다.

 

(4) 신체사정
48시간이 지나도 어지럼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는 중추 신경계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과 감별하기 위하여 신체적 증상(어눌함, 움직임 장애 등)발생을 사정  합니다.


(5) 전정기능강화운동 교육
어지럼이 호전되면 전정기능 강화운동을 교육 합니다. 가능한 운동인 배드민턴,자전거 타기, 골프 등이 전정기능을 강화시키며 실내에서는 벽이나 바닥에 고무공을 던지고 되받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전정기능 강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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