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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널스
코의 구조와 기능 본문
1. 코의 구조
(1) 외비(external nose)
코의 피부와 뼈막 혹은 연골막 사이에는 피부 밑 지방층이 존재하며 피부 밑지방층은 얕은 지방층과 깊은 지방층, 그 사이에 존재하는 표층근건막체계(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 SMAS)로 불리는 섬유근육층으로 나뉩니다.
표층근건막체계는 얼굴 근육과 연결되어 얼굴 전체를 둘러싼다.
코를 이루는 주요 뼈 부분은 코뼈(비골)인데 코뼈는 사각형 모양으로 위로 갈수록 두껍고 좁은 반면 하부는 얇고 넓습니다.
연골 부분은 크게 가쪽연골(측비연골)과 콧방울연골(비익연골)로 나뉘며 그바깥쪽으로 덧코연골(부비연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쪽연골은 코뼈 바로 아래에 단단히 결합되어 콧등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코뼈가 가쪽연골 위를덮으면서 겹쳐있고 한국인은 평균 7.6mm 정도의 길이가 중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콧방울연골은 가쪽연골 아래쪽에 위치하며 코 끝을 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안쪽다리(내측각)과 가쪽다리(외측각)로 나뉘며 둘 사이의 연결부위는 돔을 형성하여 코 끝 모양을 만듭니다.
(2) 비강
비강은 비중격에 의해 좌우로 분리되고 비중격은 콧등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앞쪽의 입구를 전비공(외비공), 비강 뒤쪽의 비인두로 통하는 개구부를 후비공이라 합니다.
전비공 바로 안쪽에 피부로 덮여 있는 부위를 비전정이라 하며 다른 얼굴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선과 땀샘 등이 분포 해 있습니다.
비전정의 안쪽부터 코점막이 시작되며 이 부위를 고유비강이라 합니다.
고유비강은 그 위치에 따라 바닥을 이루는 비강저, 천장을 이루는 비강상벽, 안쪽벽을형성하는 비중격, 바깥벽을 형성하는 비강측벽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강저는 좌우로 약간 오목한 형태를 이루며 앞뒤로 길게 위치하며 비중격연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강상벽은 후각신경이 위치하며 후각점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비강 측벽은 해부학적으로 구조가 가장 복잡한 부위로서 상비갑개, 중비갑개,하비갑개로 구분되는 갑개가 있습니다.
특히, 중비갑개와 비강측벽 사이의 공간인중비도는 주요 부비동과 연결되어 있어 이상이 생기는 경우 부비동염이 발생할수 있어 임상적으로 중요한 부위입니다.
(3) 부비동
부비동은 출생 시에는 아주 작거나 없지만, 성장하면서 호흡에 의해 점막이함입되어 함기화되는 과정을 통해 생성되며, 점차 발육해서 사춘기에 거의 완성됩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 있는 뼈 속 공간으로 굴처럼 만들어져 공기로 차 있습니다.
4개의 부비동이 있으며, 형성된 뼈에 따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각각은 눈썹 부근전두골에 있는 전두동, 안와와 비강 측벽 사이 사골에 있는 사골동은 가장 복잡한 구조이며 부비동 염증질환의 중심입니다.
접형골 몸통에 있는 접형동의 바로 위쪽에는 뇌하수체가 있습니다.
상악골 속에 형성된 상악동은 부비동 4개 중 가장 큽니다.
2. 코의 기능
① 먼지 등의 이물질이 기관지, 폐 등의 하기도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주고,분비물을 배설합니다.
② 호흡을 통해 들어온 공기를 적정한 온도로 변화시키며 환기 기능을 가지고있습니다.
③ 점액 세포로 구성된 점막이 비강과 부비동 내부 표면을 덮고 있어 코 속이건조하지 않게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하기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④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고, 냄새를 맡으며, 소리를 낼 때 울림을 일으켜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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